그간 참 많은 블록체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의 개념부터 구현 원리, 프로그래밍 방법, 업계 동향까지 블록체인에 대한 세간의 뜨거운 관심만큼 수많은 도서가 출간되었죠. 하지만 블록체인을 구체적으로 비즈니스에 접목해 활용하는 방법을 전방위적으로 다룬 책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2018년 투자 열풍이 불면서 실제로 초대형 펀딩을 성공한 회사들은 많았으나, 그 내부에서 어떤 과정으로 블록체인 비즈니스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는지, 또한 구성원은 어떤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갈등을 봉합하며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냈는지를  실제로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모두가 잘 알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곧 출간될 책 <블록체인 기업으로 가는 길>은 실제로 세계적 규모의 펀딩을 성공시킨 저자진인 피치파이브 팀이 모여 자신들이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상 기업의 일화로 풀어내어 정리한 소설 형식의 책입니다. 


이 책의 대표 저자인 박재호 님의 책 소개 글(http://jhrogue.blogspot.com/2019/02/blog-post_18.html)을 공유해드립니다.


바로 <블록체인 기업으로 가는 길: 가상의 기업 사례 회고를 통한 블록체인의 비즈니스 도입과 기술 전략>! 부제목이 잘 나타내듯이 이 책은 주식회사 '나눔'이라는 가상의 회사가 블록체인 기술을 사업과 접목시켜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블록체인을 도입해 성공을 거두려면 기술, 사업, 투자라는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하므로 어떤 식으로 각 부문을 공략하고 최종적으로는 매끈하게 통합해야할지 펼쳐야 하는 전략이 상당히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블록체인 탐구에서 시작해서 사업 기획을 거쳐 사업 계획서(또는 백서)를 작성하고 투자를 받고 계속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전 주기(full lifecycle)를 이야기로 풀어서 알기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기존에 딱딱한 블록체인 서적과는 상당히 색다른 느낌이 올 것이다.


그렇다면 쉽게 읽히기 위해 전문성을 포기하고 상상속에서 해매고 다니도록 내버려 뒀을까? 


소설은 허구이지만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개연성이 튼튼해야 한다. 따라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컨설팅을 위해 결성된 전문 그룹인 피치파이브 팀원들의 전문성과 업계 경험을 최대한 녹여넣어서 현실성을 거울처럼 반영하는 가상의 세상을 만들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께는 재미와 지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아직 블록체인이 오버엔지니어링된 개념 또는 기술인지 아니면 기업이 활용할 도구 상자에 들어갈 하나의 도구인지는 결판나지 않은 상태인데 어느 쪽에 더 많이 베팅할지 알기 위해서도 이 책 내용이 궁금하지 않는가?


또한,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과 이 책을 쓰게 된 계기 등을 정리한 '도서 미리보기' 파일(들어가며, 1장, 등장인물 소개)을 공개하니, 첨부된 PDF 파일을 모두 읽어보시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blockchain_preview.pdf


교보: https://bit.ly/2GOCpiM

예스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69723827

알라딘: http://aladin.kr/p/O22kB

인터파크: https://bit.ly/2GOXQjQ

네이버 책: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564351


Posted by 책만

<클라우드 네이티브 자바>는 스프링 부트, 스프링 클라우드, 클라우드 파운드리를 활용하여 확장성 높고 회복력 있는 스프링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구현과 지속적 전달을 사용하는 클라우드 파운드리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운영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자바 개발자들이 클라우드와 같은 분산 시스템 운영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 이 책에서 저자들은 다양한 예제를 준비했고 이 내용은 독자분들의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동작합니다. 


저자들이 책에서 클라우드 파운드리 환경에서 운영하고 처리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지만, 간혹 클라우드 파운드리를 준비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며, 서비스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기에 이 점을 보충하기 위해 이 책의 대표 역자이자 현재 피보탈에서 일하고 있는 정윤진 님이 국내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한국어판 특별 부록'을 작성해주셔서 책에 수록했습니다. 


이 책이 6월 29일 출간된 후 채 일주일도 되지 않은 현재, 자바, 데브옵스, 마이크로서비스, 스프링,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PaaS 등 많은 분야에 종사하는 개발자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여러 서점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책에 수록된 부록 B <한국어판 특별부록: 클라우드 파운드리 환경의 준비와 활용>을 PDF 파일로 공개합니다.


책에 수록된 부록 B는 방금 이 글에서 설명드렸고, 책에서도 소개하는 바와 같이, 독립된 컨텐츠라기보다는 책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한 보충자료의 성격이 짙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파운드리를 처음 접하거나 책을 아직 못 읽으신 분이라면 간단한 부록 글을 보심으로써 클라우드 파운드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책의 내용을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이 궁금한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어판 특별 부록 파일은 다음 링크에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appenB.pdf


다음은 부록 파일을 내려받아 읽으실 독자들께서 미리 한번 읽어보실 만한, 정윤진 님의 기고글입니다.




정윤진 / 테크놀로지스트, 피보탈(Pivotal)



클라우드 파운드리의 R&D 총괄을 맡고 있는 온시 파쿠리(Onsi Fakhouri)의 말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Here is my source code.

Run it on the cloud for me,

I don't care how.


클라우드상에서 개발을 진행하는 오늘날 개발자들은 "클라우드는 API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개발팀이 운영까지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압력 속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마존 웹 서비스 등에서 제공하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업이 개발자에게 많이 요구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클라우드 기반에서 제공되는 '관리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라 할지라도 실 서비스에서의 사용을 위한 준비와 운영, 관리에는 요구되는 사항이 많습니다.


클라우드 파운드리는 운영팀의 고도화된 전문성을 모든 개발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것입니다. 더 쉽게 이해하자면, 아마존 웹 서비스과 같은 고도로 전문화된 운영팀이 제공하는 API를, 가입만 하면 그 누구든 사용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 사용이 어렵든 쉽든, RDS 생성을 요청하면 반드시 그 리소스는 준비됩니다.


이 같은 혜택을 내부 개발자들에게 자동화해서 제공하는 역할을 전문화된 운영팀이 제공하고, 쉬운 사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기능을 언제든 붙였다가 떼었다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플랫폼이란 이와 같이 수많은 팀에서 많이 사용되는 '재사용성'을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서비스 준비 과정 등에 제공함으로써, 개발팀이 개발에 집중하고 수많은 마이크로서비스 애플리케이션들이 동일한 체계 안에 흡수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넷플릭스의 여러 발표에 따르면, 주울(Zuul) 프록시나 이브이캐시(EVCache)와 같이 전체 서비스에서 수천 대의 인스턴스로 동작하는 서비스라도, 이를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팀은 3명에서 4명에 불과합니다. 즉 서너 명에 불과한 인력이 고도로 전문화된 운영 기술을 자동화를 통해 개발팀들이 '쉽게' 사용하도록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넷플릭스와 같은 서비스 구조의 구현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 첫걸음이 바로 이런 기능을 하는 플랫폼을 준비해서 각 개발팀과 운영팀의 계약을 API로 바꿔내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파운드리는 넷플릭스와 같이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즉시, 그리고 업계에서 검증된 방법을 고객의 시스템에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자바> 책의 1장과 13장에서 반복해 설명하듯이, 스프링 부트와 스프링 클라우드 등 스프링 프로젝트들은 '12요소'로 불리는 기능성을 '개발팀'에 제공합니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만 준비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할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12요소 방법론을 지원해야 합니다. 즉 운영 측면에서도 12요소를 지원해야 하며, 이 부분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클라우드 파운드리인 것입니다.


개발자건 운영자건, 어떤 도구를 사용하기 어렵고, 자동화되어 있지 않다면 좀처럼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복적이고 지루한 일을 사람이 처리하면 사고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배포와 서비스 준비, 애플리케이션과 지원 서비스의 생명 주기, 고가용성, 서드파티 연동 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야 하기 위한 방법을 이 책의 한국어판 부록에서 좀 더 살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글쓴이: 정윤진




도서 구입처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 전국 교보문고 매장



Posted by 책만

(출처: IBM 홈페이지)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6일 IBM이 △대화 △번역 △성격 분석 △대화를 바탕으로 한 의사결정지원 △문장을 바탕으로 한 감정과 사교성 판단 등 6가지 기본 기능을 기간제한 없이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왓슨의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서비스도 개방했다.

기업들은 왓슨의 무료 기능을 이용해 자동으로 고객들과 대화하는 온라인 고객센터를 개설하고 고객의 성격을 분석해 마케팅에 활용하는 시스템 등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결정으로 IBM은 기존 대기업을 넘어 중소기업, 소프트웨어 개발자, 학생까지 이용자의 저변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울경제 보도 "왓슨 무료개방" IBM, 표준선점 승부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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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6일 일본발 "IBM 왓슨 무료 개방" 뉴스가 니혼게이자이신문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어느 범위까지 왓슨의 서비스를 무료개방할지에 대해서는 후속보도나 IBM 측의 공식 결정을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이에 관해 많은 분이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나라별로 유무료 서비스 방침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국내에서 왓슨을 도입해 인공지능 서비스를 만들고 활용할 때 달라지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차후 나오는 공식 보도를 기다려봐야 할 것도 같습니다.

다만, 왓슨의 유무료 서비스 정책에 대해서는 "왓슨은 무료 정책이 없다"라는 일반적으로 퍼져 있는 오해와 달리, IBM의 라이트-표준-티어-고급 등의 정책에 따라 이미 여러 API에 대해 무료 정책이 선행되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언어 번역(Language Translator) API는 매달 10만 개의 문자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트 플랜이 있으며, 성격분석(Personality Insights)도 매달 1,000개의 API 호출을 무료로 제공하는 라이트 플랜 등, 국내에서는 이미 다양한 정책을 통해 왓슨 인공지능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단, 서비스 한도 초과시 비용이 과금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정책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왓슨을 활용한 인공지능 서비스 입문> 책에 옮긴이 마창수 님이 작성한 '한국어판 특별부록: IBM 왓슨과 블루믹스 무료 사용 정보'를 읽어보세요. 부록을 독자여러분께 공개하오니 첨부된 PDF 파일을 내려받아서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Watson_Appendix.pdf

왓슨의 활용과 인공지능 서비스 제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재 전국 인터넷서점과 교보문고 매장에서 컴퓨터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라 절찬리에 판매 중인 <왓슨을 활용한 인공지능 서비스 입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책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