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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탄생

by 책만 2022. 11. 30.

 

  제품의 탄생  

CEO, 경영진, 실무자가 꼭 읽어야
프로덕트 관리의 모든 것

오이카와 다쿠야, 소네하라 하루키, 고시로 구미코 지음 | 강경민 옮김
468쪽 | 25,000원 | 2022년 12월 8일 출간 | 152*224*23 | ISBN13 9791189909499

 

판매처 |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영풍문고] [인터파크]  + 전국 교보문고 매장

전자책 판매처 | [교보문고] [YES24] [리디북스] [알라딘]  ISBN 9791189909505  | PDF 포맷 |  (2023년 1월 16일 출간)


* 원서:プロダクトマネジメントのすべて

 

★ 정오표: https://www.onlybook.co.kr/entry/product-errata 

  언론 보도 기사: [제품의 탄생] 보도 기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출발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라인, 스마트뉴스 등 글로벌 기업 PM으로 활약해온 세계 수준 프로덕트 매니저의 지혜와 경험을 한 권에 읽는다!

 

✔  2022년 제9회 IT 엔지니어 필독서 비즈니스 부문 대상 수상! (쇼에이샤 주관)

 

아마존재팬 개발방법론 분야 베스트셀러 1위 ★★★★☆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모든 기업의 PM(프로덕트 매니저)PO(프로덕트 오너)는 물론이고, 신사업 기획,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수행하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C레벨, 실무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가 반드시 읽어야 할 프로덕트 관리에 대한 모든 것! 

비즈니스 전략, IT 개발, UX 디자인, 마케팅, 고객 성공, 보안, 지적재산 법률, 조직 운영 등 세계 유수기업에서 B2C, B2B 프로덕트를 기획하고 출시하며 체득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풍부한 그림과 표, 사례와 함께 자세히 설명한다.

 

 

추천의 글

거의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은 대세가 되었다. 기업 조직에서는 시스템의 효율성과 업무 방식의 통찰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무엇보다 성공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현장에서 운영을 총괄하고 책임지는 관리자(PM과 PO)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항상 ‘왜(why)’를 생각하고 고객의 불편함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조직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답을 찾아가야 한다. 뛰어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갖춘 기업이라고 해도 프로덕트 관리자의 역량이 부족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기 힘들다. 

이 책은 “우리는 제품과 서비스의 성공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라고 고민하는 기업의 경영진과 실무 관리자들에게 필수적인 매뉴얼이다. 오랜 경력을 가진 저자들은 일본과 실리콘밸리에서 널리 활용되는 프로덕트 매니지먼트의 개념과 체계, 관리자가 갖춰야 할 핵심 지식과 조직 운영 전반을 충실한 사례와 그림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업종과 직책의 제한 없이 기업의 신사업 부서나 스타트업 관계자로 일하는 이들라면 꼭 가까운 곳에 두고 챙겨봐야 할 매력적인 책이다.
- 류영호 / (주)교보문고 DBS플랫폼사업단 부장, 『아마존닷컴 경제학』 저자
『프로덕트 관리의 모든 것(プロダクトマネジメントのすべて)』이라는 원서 제목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이 책 『제품의 탄생』은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덕트 성공에 대한 정의부터 시작해 프로덕트 만들기, 프로덕트의 속성과 이를 둘러싼 생태계 이해, 그리고 프로덕트를 수행할 조직과 리더십에 이르기까지의 수많은 내용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설명합니다.

이 책은 프로덕트 기획과 관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방법론에 대해 빠짐없이 쉽게 설명하지만 지나치게 깊고 길게 다루지는 않기에 오히려 초보자에게는 전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주며 경험이 많은 분들에게는 혹시라도 일을 하며 빠진 것이 없을까를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프로덕트 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 그리고 어젠다들을 정리하고 싶다면 우선 이 책을 통해 구조를 잡아보길 바랍니다. 당장 목차만 훑어보더라도 내용이 얼마나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돼 있는지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 개발 프로젝트에 사업 개발자, 서비스 기획자, 마케터, 경영자로서 오랜 기간 동안 참여해온 제 입장에서 읽어보기에도 이 책은 결코 뻔하거나 어렵지 않으며 읽는 재미와 의미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각 회사의 PO나 PM은 물론이거니와 경영자나 마케터들에게도 일독을 권하며, 우리 회사 멤버들에게 가장 먼저 읽히고 싶은 책입니다.
- 박세용 / (주)어센트코리아 대표이사, 1호 인텐트 마케터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마케팅… 프로덕트에 관여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 모든 것을 조율하고, 결정을 내리며, 방향을 잡아야 한다. 이런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울 만한 책이 나왔다. 사용자경험(UX) 디자인을 오래 해온 디자이너라면, 때로 PM의 역할을 겸하는 경우도 있어 이런 세세한 길잡이가 더욱 절실하지 싶다. 이 책이 더욱 반가운 것은, 아카데믹한 내용에 치중하기 쉬운 대부분 책들에 비해 실무에서 다루고 이해해야 할 내용들이 가득하다는 점이다. PM이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 조직을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 등등 이제 막 PM 역할을 맡은 사람들이 현실 세계에서 마주할 수많은 고민을 친절하게 잘 풀어나가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제품은 한 번 찍어내고 마는 것이 아니라 이미 고객의 손에 건네진 상태에서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래서 프로덕트의 현재 상태를 이해하고, 여기에 대응하는 것이 사용자경험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12장에서 프로덕트의 성장 단계에 따른 PM의 역할을 다르게 설정하고 안내하는 것은 이런 점을 고려한 친절한 배려다. 매일매일 자신의 자리에서 제품과 씨름하는 PM이나 PO, 그리고 UX 디자이너들에게 격려가 되는 책으로 오래오래 간직되길 바란다.
- 박수레 / 『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 저자, 네이버랩스 로봇UX 디자이너
어느 누구랄 게 없다. 스타트업 CEO의 뇌구조를 그리면 저자들이 제시한 '프로덕트의 4단계' 다이어그램 같은 그림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만든다는 것은, 성공적인 프로덕트를 만든다는 것과 같은 말일 터. 스타트업 모든 구성원은 이 그림을 중심으로 각자 본인의 역할을 맡게 된다. CEO는 이 전체 그림이 조화롭게 돌아가도록 지휘한다. 프로덕트 매니저(PM)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의 매일 매일에 개입, 연결, 공유한다. 

하여, 이 책은 PM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성공적인 프로덕트를 만들고자 하는 조직의 모든 구성원을 위한 책이라 할 수 있다. IT 업계의 역사가 20년이 넘어가면서 회사 규모가 커지고 직군은 더 분업화됐다. 전체 그림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내 역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경력을 키워나갈 때, 누구나 자신만의 비전과 세계관을 가지고 성공적인 프로덕트를 만들어내는 조직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 박수만 / 네이버 TUNE CIC 대표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IT 프로덕트 관리자란 그저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한 모든 걸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보면, 해당 서비스의 프로젝트 관리자에 더 가까운 역할로 인식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내가 프로덕트의 범위를 대단히 편협하게 보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이제껏 많은 스타트업과 회사에서 프로덕트를 만들고 출시하는 과정을 겪으며 경험한 모든 과정을 돌이켜보니 머리로 인식한 것과 실제 출시를 위한 액티비티들 간의 간극이 확연히 느껴졌다. 그리고 그 많은 서비스와 프로덕트 중에서 실패했던 것들에 대해 왜 그때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너무도 구체적으로 깨닫게 됐다. 

20년이 넘는 오랜 경력을 거치며 나는 실패를 피하기 위한 안전망을 몸소 체득해왔다. 이 책에는 그와 같은 안전망은 물론이고 성공적인 프로덕트를 위한 모든 여정에 대한 조언이 다 담겨 있어서 책을 읽다보면 그간 내 머릿속에서 피상적으로 맴돌던 것들이 한방에 정리된 느낌이 든다. 일목요연하게 생각을 정리하는 저자진의 탁월한 능력에 감탄을 보내며, 스타트업의 경영진, PM과 PO들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드린다. 모쪼록 좋은 프로덕트와 서비스를 만들어 꼭 성공을 이루시길 바란다.
- 양수열 / 케어마인드 CTO, 한국인 최초의 자바 챔피언
얼마 전 모 회사 서비스에서 새로운 기능이 나왔대서 한번 써봤습니다.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UI에 길을 잃은 UX는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마주할 때마다 '이 회사 대표님은 이걸 이용해보지 않은 게야',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협업이 잘 안됐군', '기획자는 창피해서 출시를 어찌했을까?'라는 말을 되뇌곤 합니다. 기대를 잔뜩 갖게 만드는 프로덕트 출시에 실망스런 결과를 내고 싶은 회사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대부분은 프로덕트의 결과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육성하는 과정을 간과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PM이나 PO로서 기초부터 마스터로의 성장, 심지어 프로덕트를 둘러싼 조직 환경과 팀 운영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스킬까지 총망라하고 있습니다. 프로덕트 육성뿐만 아니라 이해관계 통솔, 기술과 UX의 이해 그리고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주장까지 허투루 놓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들어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초기 단계부터 성장 과정과 주변 생태계 이해 등 프로덕트의 라이프사이클을 자세히 알고 싶은 실무 프로덕트 관리자, 그리고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 협업하는 모든 참여자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최고의 제품 탄생을 위하여!
- 양주일 / 그라운드엑스 대표
IT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프로덕트를 만들어 세상을 좀 더 이롭게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 하지만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하얗게 텅 빈 워드프로세서 화면을 멍하니 바라보면서 과연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지, 누구와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를 고민하며 차분히 결과를 정리해나가는 일이 여간해선 쉽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나처럼 PM이 아닌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이라면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몰라 막막함까지 느꼈을 수도 있다. 바로 내가 그런 경우였다. 작년 이맘때 새로운 프로덕트를 준비하던 과정이 너무 힘들었던 때문인지 책장을 넘기며 몰입해 읽다 보니 이 책을 일 년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그때 그 수많았던 삽질을 대부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지울 수 없었다. 

이 책은 프로덕트를 처음 만들거나 아직 PM으로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현재 위치와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이자 지도의 역할을, 그리고 이미 PM으로서 어느 정도 경험과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해법을 고민하다가 막힐 때 언제든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는 참고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리라 생각한다. PM으로 커리어를 쌓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성장의 길잡이 역할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 책과 함께 여러분만의 프로덕트를 만드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는 때가 온 것 같다. 여러분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보자.
- 장정환 / 카카오 FE플랫폼팀 기술이사
현대의 소프트웨어 제품과 서비스는 나날이 정교해지고 사용자의 기대치 또한 높아지면서 소프트웨어 제작 진행과 서비스 운영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일종의 종합예술로 자리 잡았다. 각 단위 조직별로 역할과 책임이 나뉘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하나의 큰 맥락에 맞게 조율해나가는 작업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 책은 기획과 구현, UX 디자인과 같은 프로덕트의 제작 단계뿐만 아니라 팀 빌딩과 조직운영 전략, 마케팅과 비즈니스에 관한 주제를 제품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짜임새 있게 엮었다. 기본이 되는 개념을 친절하고 단단하게 설명하면서도 어느 정도 실무 경험이 있는 독자라면 쉽게 공감할 만큼 현장감 있는 주제를 잘 다룬다. 제품과 제작 진행 과정에 대한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과정을 마주하고, 또한 그러한 결정이 각 기능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좋은 시작이 될 필독서다.

기획, 개발부터 사업과 마케팅, 디자인을 포함한 모든 직군에게 시야를 폭넓게 열어줄 것이며, 특히 PO, PM 직군 지망생들은 직업 능력 개발의 로드맵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황태현 / 티몬 CTO, 전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프로덕트 개발 전반을 감독하거나 프로젝트를 관리하거나 서비스를 기획하고 이끄는 과정에서 알아야 할 내용은 너무도 많다. 물론 특정 분야에 대해 너비와 깊이를 동시에 갖추기는 쉽지 않지만, 리더라면 기본 지식은 물론이고 상황에 따라 대응하기 위한 온갖 경험도 갖춰야 한다. 이 책은 현업에서 PM이나 PO를 맡고 있는 현직 혹은 예비 지망생 분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총망라한다. 프로덕트 관리의 역할부터 시작해 구체적인 업무와 프로덕트 관리 조직 형태, 심지어 기초 비즈니스, UX, IT 지식까지 전부 다루므로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기반으로 이 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 박재호 / 유튜브 '채널 박재호' 운영
PM은 오늘날 IT 업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직업일 것이다. 전 사업에 걸쳐 영향력을 갖고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며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이처럼 폭넓은 스펙트럼이 요구되기에 어디서부터 공부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연할 수도 있다. 이 책은 프로덕트 관리의 구체적인 역할과 목적, 업무뿐만 아니라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 지식까지 자세히 설명하므로 전문적인 PM에 도전할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또한 어느 분야에 종사하건 PM을 넘어 더 높이 도약하려는 이들을 위해서도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 강형건 / 데이터 분석가 / PM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은 6개 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프로덕트 관리의 역할과 목적, 2부와 3부에서는 프로덕트 관리의 구체적 업무, 4부에서는 프로덕트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르게 신경 써야 하는 사항에 관해 설명한다. 2부 각 장 말미에 담긴 사례 연구는 실제로 PM이 된 기분으로 읽으면 이해에 깊이를 더할 수 있을 것이다.
1부에서 4부까지 기초를 다진 다음, 5부에서는 프로덕트 관리 조직 전체, 그리고 PM 개인이 성장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6부에서는 PM으로서 알아둬야 할 비즈니스 전반, UX, 기초적인 IT 기술 지식들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세분화하여 수익·비용 구조, 디자인, 소프트웨어, 보안, 지적재산 등까지 세세히 살펴본다.

 

| 이 책의 대상 독자 | 

이 책은 PM이나 PO를 목표로 하는 이들부터, 신입/현업 PM, 나아가 프로덕트 관리에 관여하는 엔지니어, 디자이너, 마케터, 신사업 기획자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다.
PM으로 발탁됐으나 막상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나름대로는 프로덕트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자신이 없는 사람, 다른 PM은 어떻게 업무를 수행하는지 궁금한 사람, 프로덕트 관리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알맞는 입문서다.
PM이 이미 존재하는 조직에서 이 책을 활용한다면 프로덕트 팀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의 프로덕트 관리에 대한 이해를 촉진시켜서 프로덕트의 성공으로 한걸음 앞서 나아갈 것이다. PM이나 PO가 없는 조직이라면 조직 내에서 프로덕트 관리를 어떻게 활용할지 검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지은이 | 

오이카와 다쿠야及川卓也

타블리(Tably) 대표. 글로벌 IT 기업에서의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살려 현재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직에 대한 기술 자문, 개발 조직 구성, 프로덕트 전략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퍼스트(ソフトウェア・ファースト)』(닛케이BP, 2019) 등의 여러 책을 저술했다.

소네하라 하루키曽根原春樹

실리콘밸리에 거주하며 현지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의 PM으로 활약하며 B2B, B2C 프로덕트 개발을 수행했다. 현재는 스마트뉴스(SmartNews) 미국 지사에서 일본 프로덕트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15년 넘는 경력을 살려 프로덕트 관리에 관한 온라인 유데미(Udemy) 강좌를 진행 중이며 각종 강연, 대기업과 스타트업 자문 등 프로덕트 개발과 조직 구성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고시로 구미코小城久美子

개발자 출신 PM. 믹시(Mixi), 라인(LINE)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스크럼 마스터로 근무한 후, B2C 프로덕트를 중심으로 몇 가지 신규 사업에 PM으로 참여했다. 현재는 현장 경험을 살려 타블리에서 프로덕트 관리 교육과 강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한 2019년 12월경 미국 나스닥과 거시경제 지표는 최고치를 갱신했고 세계 주요국 주가 지수도 치솟고 있었다. 전 세계 거시경제는 순항하는 듯했다. 그러나 불과 두 달 후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덮쳤다. 어느 누구도 팬데믹 사태를 예견할 수는 없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 방정식을 찾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그 방정식을 활용하기 위한 조건은 엄격하기 그지없다.

더욱이 모든 것이 계속 변동되어 불안정하고 복잡하며 예측 불가능한 오늘날 세계를 일컫는 VUCA(Volatility, Uncertainty, Complexity, Ambiguity)라는 단어에서와 같이 우리는 곳곳에서 소용돌이가 몰아치는 불안정한 환경에 휩싸여 있다. PM은 이렇듯 복잡하고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프로덕트를 통해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어야 하며 기업 안팎의 상황을 주시하면서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내가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일을 시작하던 무렵만 해도 프로덕트 관리나PM에 대해 참고할 만한 서적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일일이 묻고 자료를 하나하나 찾아 배워야 했다.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지금 나는 PM으로서 어느 정도 경력을 쌓았다. 스타트업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으며 PM이라는 직종도 널리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PM이 되고 싶은 사람, 또는 이미 PM으로 일하는 사람에게 힘이 될 만한 정보는 여전히 부족하다. 정보에 목마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어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싶은 우리 저자진의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우리 저자진은 이 책에서 내내 설명한 프로덕트 관리 프로세스를 도서 집필 과정에도 그대로 도입했다. 우선, 시장에 출간된 프로덕트 관리와 관련된 경쟁서들을 ‘분석’하고, 우리가 쓰려는 책이 어느 위치에 놓이면 좋을지를 ‘포지셔닝’했다(그림 6-7 참조). 그리고 이 책이 목표로 하는 ‘비전’을 세우고 꼭 읽어주기를 바라는 독자 ‘고객’을 설정했다. 또한 독자들이 현재 어떤 ‘문제’에 직면하고 있을지를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이 책이 해법을 제시하는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를 검토하면서 원고를 써나갔다. 그 과정에서 ‘가설’을 세운 다음 쇼에이샤의 도움을 받아 <프로덕트진(ProductZine)>을 만들어 글을 기고하고 독자의 ‘반응’을 확인하는 작업을 반복했다.

때로는 초고 내용을 대폭 삭제하거나 처음부터 다시 쓰는 등 원고 수정을 거듭했다. 이 책에서 소개한 ‘맞춤(fit)-개선(refine)’을 집필 과정에서도 몸소 실천한 것이다. 이 책은 일 년 가까이 저자진이 논의하고 연구한 성과를 모두 담아 집대성한 것이다. 프로덕트 관리 분야의 이정표로 자리잡는 책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직종이나 업계의 경계를 넘어 많은 분이 널리 읽어주시면 더없이 행복할 것이다. 언젠가 이 책을 손에 든 독자 여러분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프로덕트를 만들어내기를 기대해본다.

 

| 옮긴이 | 

강경민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한 해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의 간세이가쿠인대학(関西学院大学)에서 동아시아 연구 과정을 수료했다. 졸업 후에는 일본계 캐릭터 IP 기업에서 마케팅과 법무를 담당했다. 생의 전환기를 맞아 출판계에 투신, 지속 가능한 일본어 번역과 출판을 모색 중이다.

큰 배가 항해하기 위해서는 기관, 조타, 갑판 등 여러 파트의 협력이 필요하듯 하나의 제품이 탄생하기까지는 개발팀은 물론 영업, 홍보, 고객 지원 등 수많은 이해관계자의 일치단결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프로덕트 비전을 제시하고,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휘하고 독려하며, 때로는 중재하는 선장에 해당하는 이가 바로 PM입니다. 엘도라도를 향한 그 항해가 언제나 밝게 빛나는 시간이라면 좋으련만 때로 PM은 자신이 책임지는 배가 제품 만들기라는 망망대해를 표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잠 못 드는 밤을 보내기도 할 것입니다. 오늘날의 프로덕트는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거나 다국적 기업과의 경쟁을 염두에 둬야 하기에 PM의 괴로움이 배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괴로움의 원인 중 하나가 ‘프로덕트 관리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무엇부터 공부하면 좋을지조차 모르겠다’는 막막함은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이 책 『제품의 탄생』이 역량 강화를 원하는 현직 PM, 앞으로 PM이 되기를 지망하는 분, 또는 어떤 식으로든 프로덕트 관리에 관여하며 비슷한 고민을 품고 있는 분들이 안고 있을 막막함과 부담감을 덜어주는 등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구체적으로 이 책은 팀 빌딩, 사업 전략, IT 개발, UX 디자인, 마케팅, 고객 성공, 보안, 지적재산권 등 프로덕트 관리에 필요한 방대한 기초 지식부터 오늘날 현장에서 자주 활용하는 프레임워크에 대해서까지 풍부한 그림과 표, 실전 사례를 들어가며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야구에 비유하자면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추고 땅볼을 빈틈없이 처리하는 견실한 유격수와 같은 책입니다.

처음 읽을 때는 저자들이 신중하게 정리한 목차 순서에 따라 차례대로 읽으며 프로덕트 관리의 전체상을 파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다음은 집과 사무실 어디든 손에 닿는 곳에 두고 궁금한 점이 떠오를 때마다 수시로 사전과 같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팁을 드리자면 이 책 또한 하나의 ‘프로덕트’로서 ‘핵심’은 무엇이며 어떤 ‘기획의도’하에 ‘구상’됐고 어떤 식으로 ‘실현’됐는지, 최종적으로 책을 만든 이들의 ‘비전’이 무엇일지를 상상하면서 읽어보셔도 즐거울 것입니다.

일본의 초밥 장인 오노 지로 씨는 “좋아하는 일을 매일매일 묵묵히 꾸준하게 하다 보면 언젠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이 장인이라고 불러줄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어려운 시대에 누구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원하는 제품을 만들기란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루하루 묵묵히 진심을 담아 제품을 만드는 모든 분께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저는 제품의 탄생에 어떤 식으로든 기여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PM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접한 분들이 이왕이면 장인이라고 불릴 만한 PM이 되시기를, 혹여 아니더라도 매일의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PM으로 자리매김하시길 바랍니다. 그 여정에 이 책이 좋은 벗이자 길잡이가 될 수 있다면 옮긴이로서 더할 수 없는 보람일 것입니다.

 

|차례|

[1부] 성공적인 제품의 탄생

1장 성공적인 프로덕트란
__1.1 프로덕트 성공을 위한 3요소
__1.2 프로덕트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균형
__1.3 프로덕트 성장 단계별 성공
2장 PM의 역할
__2.1 PM의 2가지 임무
__2.2 프로덕트란 무엇인가
__2.3 프로덕트를 만드는 팀
3장 PM의 직무와 역량
__3.1 프로덕트 관리를 위한 4가지 단계
__3.2 PM이 갖춰야 할 6가지 역량

 

[2부] 프로덕트 만들기

4장 프로덕트 관리를 위한 4가지 단계
__4.1 핵심: 미션, 비전, 사업 전략
__4.2 기획의도: ‘누구’를 ‘어떤 상태’로 만들고 싶은가, 왜 자사가 만드는가
__4.3 구상: UX, 비즈니스 모델, 로드맵
__4.4 실현: UI, 설계와 구현, 출시 등
__4.5 프로덕트 단계별 가설 검증
__4.6 프로덕트 방침 시각화
__4.7 본격적인 프로덕트 개발에 앞서
5장 핵심 Core
__5.1 미션과 비전
__5.2 사업 전략
__사례 연구: 프로덕트 ‘핵심’ 검토
6장 기획의도 Why
__6.1 타깃 사용자와 가치의 조합 고르기
__6.2 왜 우리가 적임자인가
__6.3 고충과 이득에 대한 가설 검증
__6.4 ‘핵심’과 ‘기획의도’의 맞춤-개선
__사례 연구: 프로덕트 ‘기획의도’ 검토
7장 구상 What
__7.1 솔루션에 대한 아이디어
__7.2 사용자 경험(UX)
__7.3 비즈니스 모델
__7.4 프로덕트 구현의 우선순위
__7.5 ‘기획의도’와 ‘구상’의 맞춤-개선
__사례 연구: 프로덕트 ‘구상’ 검토
8장 실현 How
__8.1 프로덕트 백로그 만들기
__8.2 프로덕트 출시 준비
__8.3 출시 전 확인사항
__8.4 ‘구상’과 ‘실현’의 맞춤-개선
__8.5 드디어 출시
__8.6 후속 작업
__사례 연구: 프로덕트 ‘실현’ 검토

 

[3부] PM의 필수 덕목, 리더십

9장 PM을 주축으로 한 조직 환경
__9.1 주요 역할 분담
__9.2 PM의 조직
__9.3 PM의 리더십
10장 팀 빌딩을 위한 리더십
__10.1 이해관계자가 많을 때 정보 공유 방법
__10.2 프로덕트 정보의 투명성
__10.3 팀 빌딩
11장 원활한 팀 소통을 위한 5가지 기술
__11.1 문서화
__11.2 코칭
__11.3 퍼실리테이션
__11.4 프레젠테이션
__11.5 협상력


[4부] 프로덕트 속성과 생태계에 따른 각양각색 PM의 역할

12장 프로덕트 성장 시기에 따른 PM의 역할
__12.1 프로덕트 수명주기를 파악하는 방법
__12.2 수명주기별 프로덕트의 차이점
13장 비즈니스 유형에 따른 PM의 역할
__13.1 B2C 프로덕트
__13.2 B2B 프로덕트
14장 경험해보지 못한 사업 분야에 진출하려면
__14.1 분야별 지식은 필수
__14.2 글로벌 시장 공략
__14.3 생소한 업계 지식 파악
__14.4 프로덕트 팀의 지식 함양 방법
__14.5 분야별 관련 법률 검토
15장 하드웨어나 AI 관련 PM의 역할
__15.1 하드웨어 제품
__15.2 AI 프로덕트

[5부] PM과 조직의 성장

16장 프로덕트 관리와 조직
__16.1 조직 내 프로덕트 관리 개념 도입
__16.2 프로덕트 지향 조직으로 가는 첫걸음
__16.3 직무기술서를 활용한 책임 할당
17장 PM의 역량 강화
__17.1 PM이 되기 위한 필수 요건
__17.2 PM으로서 역량 강화 노하우
__17.3 PM에게 요구되는 지식 수준
__17.4 관심사와 지식 함양
__17.5 W형 인재 모델과 자가 진단 방법
18장 커리어 관리
__18.1 PM의 직책과 역할
__18.2 PM 이후의 커리어

[6부] PM 역량을 드높이기 위한 필수 지식 총정리

19장 PM이 알아야 할 기초 비즈니스 지식
__19.1 수익, 비용, 사업 환경에 관한 기초 지식
__19.2 파트너십 구축
__19.3 지표의 측정과 이해
__19.4 지식재산 다루기
20장 PM이 알아야 할 기초 UX/마케팅/법률 지식
__20.1 UI/UX 디자인의 이해
__20.2 마케팅 전략
__20.3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이용약관 만들기
21장 PM이 알아야 할 기초 IT 지식
__21.1 프로덕트 품질 유지
__21.2 다양한 개발 기법의 이해
__21.3 소프트웨어의 구조와 이해
__21.4 보안 강화

| 부록 A | PM을 위한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 부록 B | 프로덕트 관리 4가지 단계에 유용한 프레임워크 정리
| 부록 C | 추천 도서와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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